소말리아 해적에 특효? ‘음향대포’ 나왔다
- 投稿者JDSOLUTION
- 日にち2011.01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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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헤럴드경제 조문술 기자] 지난 15일 삼호해운 소속 국적선 삼호주얼리호가 인도양에서 피랍된 가운데 해적 퇴치용 비살상 음향대포가 국내에서 개발돼 눈길을 끈다. 특히 선박 나포를 통한 몸값받기와 선적물 처분 등 ‘해적비즈니스’는 성공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.
IT업체인 제이디솔루션(대표 제영호ㆍ사진)은 음파 공격장치인 ‘지향성 음향 송신기’(일명 음향대포)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.
이 음향 송신기는 최대 140데시벨(㏈)의 소음을 최대 2㎞까지 일정하게 도달할 수 있게 만든 장치. 필요한 지역 내에서만 최고 151㏈의 소음이나 음향을 발사, 경고방송이나 위해요소 진압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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