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헤럴드경제 조문술 기자] 우리 해군의 ‘아덴만의 여명’ 작전 성공을 계기로, 해적 등에 의한 해상 납치 또는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물대포, 음향대포, 레이저발사장치 등 비살상 무기들이 잇달아 주목받고 있다.
이들 장비는 선박의 피랍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고액의 보험료 및 몸값 부담 또는 위험한 군사작전을 줄일 수 있어 개발이 가속회되고 있다. 특히 위험수역 통행시 1회당 5000만원(4만달러) 가량 소요되는 무장 보원요원 탑승서비스에 비해 영구적이라는 장점도 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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