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매일경제 석남식 기자] 고3 수험생을 둔 40대 가장인 김영선 씨. 김씨는 거실에서도 고3 아들 걱정 없이 볼륨을 크게 틀어놓고 TV를 본다. 30대 직장인 박은영 씨는 커피전문점에서 이어폰 없이도 남자친구와 듣고 싶은 음악을 옆 테이블 눈치 보지 않고 크게 듣는다.`
원하는 곳에만 소리를 전달하는 `초지향성 스피커`가 상용화되면서 가능한 일들이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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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속보국 = 석남식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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